‘쿡가대표’ 이연복, 후배와 함께 승리하자 눈물 글썽 “사실 걱정했다”

‘쿡가대표’ 
 출처:/ JTBC ‘쿡가대표’ 캡처
‘쿡가대표’ 출처:/ JTBC ‘쿡가대표’ 캡처

‘쿡가대표’ 이연복이 후배와 함께한 대결에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중국 청두에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으며 이연복과 후배 최형진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최형진의 실수에 날선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높였으며 결국 승리를 하자 눈물을 글썽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김성주는 제자와 함께해서 얻은 승리에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다라고 질문하자 이연복은 “사실 많이 걱정했었다”고 전하며 후배가 만약 패하면 상처받을까봐 걱정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후배 최형진은 “사부님한테 죄송한 마음이 커서 울컥하더라”라고 사부 이연복에 대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