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한 정시아가 `동상이몽` 출연자 사연에 분노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오토바이에 빠진 고등학생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고등학생 아들은 음주 트럭과의 오토바이 사고를 언급하며 "함께 동승한 친구가 태권도를 배워서 태권도 낙법으로 떨어졌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정시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장난해? 이걸 지금 자랑하는 거냐"라며 분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