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가 오늘(5일) 입대하는 가운데, 변요한이 그를 응원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도상우는 5일 충청북도 증편군 육군 37사단으로 입소한다.
도상우의 입대에 앞서 지난 4일 배우 변요한과 하연수가 그의 입대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변요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심히 조심히. 사나이 도상우형"이라는 글과 함께 도상우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하연수는 "오랜만에 만난 자리가 하필 오빠 송별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도상우의 해맑은 미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도상우 본인도 자신의 SNS에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머리를 한 사진을 올리며 입대를 실감케했다.
한편 도상우는 오늘(5일) 입대하며 전역 예정일은 2018년 1월 4일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