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실시되는 봄맞이 대청소 시행으로 야간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11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11개 노선의 야간 교통 통행이 오는 7일부터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부분통제 구간은 11개 노선 도로 1개 차선이며 부분통제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다.
한편 야간 교통 부분 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