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김옥정) 여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 젊으셨네요..엄마 미안해.. 엄마 사랑해.. 흑.. 엄마... 내가 너무 바뻐... 엄마 미안해... 자주봐요... 드림이 키우니까 알겠어...사랑해...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융드옥정 여사와 누나 하쥬리 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융드옥정 여사는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하하의 누나 하쥬리 씨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융드옥정 여사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해 아들 하드림 군을 얻었고 육아 고충에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