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두께 1㎝ 가장 얇은 노트북PC 출시

HP, 두께 1㎝ 가장 얇은 노트북PC 출시

두께가 1㎝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PC가 출시됐다.

HP는 5일(현지시각) 두께가 10.4㎜인 초슬림 노트북PC 스펙터(Spectre)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노트북 중 가장 얇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이며 무게는 1.1㎏이다. 인텔코어 i5프로세서와 8GB램을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10시간이다. 뱅앤울프슨이 개발한 오디오를 채택했다. 터치스크린은 지원하지 않는다.

HP, 두께 1㎝ 가장 얇은 노트북PC 출시
HP, 두께 1㎝ 가장 얇은 노트북PC 출시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