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의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상진의 공식 연인이 된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희망특강 파랑새`를 시작으로 `MBC 경제뉴스`, `TV 속의 TV`, `뉴스24`, `뉴스데스크` 등과 라디오 `비포 선 라이즈` `영화음악` `잠 못 드는이유 김소영입니다`를 진행했다.
현재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앵커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지난 4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약 1년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며 오상진과 김소영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