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카가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투표 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카는 새차 구매 O2O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13일 치러질 20대 총선과 관련, 4개 정당 국회의원 의석수를 정확하게 맞춘 1명에게 맥북 프로를 증정한다. 단 당첨자가 복수인 경우에는 추첨을 거친다. 투표율이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0.6%를 넘으면 모든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1명에게 LG G5를 제공한다. 차선수 관계자는 "2004년 4월 치러진 17대 총선 투표율이 60.6%를 찍은 뒤 2008년 18대 46.1% 폭락했고 2012년 19대 54.3%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60%의 기록을 넘지는 못했다"면서 이벤트 진행 취지를 전했다. 차선수는 새차 구매자와 딜러를 모바일로 연결해 최저가를 소개하는 모바일앱 서비스다. 구매자가 희망차를 제시하면 딜러들이 역경매로 가격을 제시한다. 차선수는 소비자와 딜러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모델로 운영된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