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3개월 사이에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황치열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3개월 전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들 당시와는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장위안은 황치열의 인기 요인으로 "외모가 중화권 스타일이다. 중국에서는 눈, 코가 큰 걸 좋아한다. 또 중국 가수 중에 이런 몸을 가진 사람도 없고, 춤과 노래를 동시에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재석은 "황치열이 중국 행사 2개를 포기하고 `해피투게더`에 왔다"고 물었고, 장위안은 "그 행사 두 개의 출연료가 3억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놀라워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