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4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송송커플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병실에서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4회의 평균 시청률은 전국기준 33%를 나타냈다.
특히 `태양의후예` 14회의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지난 7일 11시 2분대로 40.4%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의후예` 14회 최고 시청률은 유시진(송중기 분)이 병실 보호자 베드에 누워 있는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는 장면이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