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한국 대표로 태국 ‘S20 페스티발’에 참여한다.
DJ 소다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의 송크란데이를 맞아 열리는 `S2O 페스티발`에 한국 DJ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송크란은 태국의 가장 큰 축제기간으로 이 기간에 하는 행사 중 `S2O 페스티발`이 ‘백미’로 꼽힌다.
`S2O 페스티발`은 세계 유명 DJ들이 초청되는 축제로 DJ 소다는 한국을 대표하게 됐다. 특히 그는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서의 시간을 받아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로잭(Afrojack),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데오로 (Deorro) 등의 DJ들이 참가해 DJ 소다와 함께 `S2O 페스티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