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나비와 나미 어머니가 연인 장동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나비가 장동민의 집에서 예비며느리로 살아보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비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오늘 동민오빠 집에서 자야 돼”라고 말하자 나비 어머니는 “헐”이라며 나비를 막상 보내자니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나비 어머니는 장동민에 대해서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 만나래?”라고 말하며 “난 진짜 싫었어. 나이 많아서”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