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까르보나라의 정체는 신화의 이민우였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까르보나라가 아쉽게 패했고, 이에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까르보나라의 정체는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이 이어졌다.
이어 이민우는 “19년동안 춤을 잘 추는 이미지가 있다. 이번 기회에 저도 노래한다는 것을 들려드리고 싶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민우는 “정말로 닭살이 돋는데 예전 안대를 풀던 게릴라 콘서트가 생각났다. 뿌듯하고 소름 돋으면서 ‘나오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