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고공행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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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지난 6회 방송 시청률 12.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가도에 날개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재방송 시청률도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에 관련된 우리 이웃의 이야기들을 친근한 시선으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시의성 높은 에피소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발판을 만들고 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의 문턱을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친근하게 넘어서겠다는 드라마의 모토가 끝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꾸준한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