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이철희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표창원은 경기 용인정에 출마해 14일 투표 결과 51% 득표율로 새누리당 이상일(38%)를 꺾고 당선됐다.
표창원은 당선이 확실시 되고 SNS를 통해 "함께 해 주신 모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유권자 여러분, 홍창기 김태균 황재욱 본부장과 고찬석 김대정 김중식 시의원, 모든 캠프 식구들, 자문위원 및 고문님들, 가족, 선관위와 언론... 제대로, 잘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표창원 당선자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으로서 공천파동을 겪으면서 위기감을 느꼈다. 그런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우리 경찰관, 교도관, 소방관들의 권익향상, 근무조건, 처우개선을 위한 법안을 가장 먼저 우선 하고 싶다”며 향후 행보를 예고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8순위 였던 이철희 후보도 이변없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표창원 이철희는 문제인의 영입 인제로 모두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