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당선인의 당선 소식과 함께 두 딸의 영화 출연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은하 딸인 지하윤(9)양과 지수빈(8)양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
심은하의 두 딸은 극 중 박철민이 연기하는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의 딸로 출연해 많은 장면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은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해 14일 개표결과 당선이 확정됐다.
심은하는 남편의 선거 유세에 전면적으로 나서진 않았지만 묵묵히 내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