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유리를 만난 뒤 충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백도희(이유리 분)으로 변신해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을 만나게 되는 강태준(서준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준은 주차장으로 향하는 이나연을 뒤 쫓아가 나연의 차를 가로막았고, 이나연과 똑같이 생긴 모습에 태준은 놀라워했다.
특히 나연은 그런 태준을 향해 미소를 지은 채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가자 태준은 그 뒤를 따라가며 “말도 안 돼”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