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최명길이 이영하에 안쓰러운 거짓말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에서는 배국희(최명길 분)가 쓰러진 모습을 최정기(이영하 분)이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쓰러진 배국희에 놀란 최정기는 배국희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배국희는 “괜찮다”라고 놀란 그를 다독였다.
특히 배국희는 “실은 병원에 갔었어요. 빈혈이래요. 중년 여자들 흔한 증상이래요”라고 말하며 암투병 사실을 밝히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1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