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긴급 추가 촬영 ‘총선 대담’ 기대감 UP “시청률 10%될 것”

‘썰전’
 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에서 총선 대담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2016 총선 결과로 대담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총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목요일 새벽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선거 때문에 `썰전`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선거 끝나면 이제 우린 어떡하느냐?”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를 향해서 “선거가 끝나면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10%가 될 것”이라고 달래자 유시민 작가 또한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총선결과 분석은 오늘 14일 오후 10시 50분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