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4`에 특별전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원은 15일 중국 후난TV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중국판 `나는 가수다 4` 특별전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날 중국판 `나는 가수다 4` 특별전은 경연이 아닌 시즌4 출연자와 시즌 1, 2, 3 출연자들이 올스타전 형식으로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진행된다. 더원은 중국 가수 장학우의 `아이스용헝(愛是永遠/사랑은 영원히)`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시즌4 출연자 중 우승자 코코리, 준우승자 짱신저를 비롯해 황치열, 리커친이 출연한다. 올스타팀으로는 더원을 비롯해 중국 가수 한홍, 리지엔(이건), 시즌3 출연자 탄웨이웨이가 출연한다.
더원은 오는 5월 1일 녹화하는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차오지뉘셩`에 멘토로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