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손석희와 개표방송 "저렴한 맛에 부른 듯"

썰전 전원책 유시민 손석희
 출처:/JTBC '우리의선택' 캡쳐
썰전 전원책 유시민 손석희 출처:/JTBC '우리의선택' 캡쳐

``썰전` 전원책 유시민과 손석희의 조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원책과 유시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4.13 총선 개표방송 2016 우리의 선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원책, 유시민, 손석희의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은 개표방송 출연에 대해 “우리가 먹고 살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은 "손석희 앵커가 요청했다. 다른 방송사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벤트도 한다더라"며 "손석희 앵커가 타 방송사에 비해 자신들을 저렴한 맛에 부른 거 같다"고 거들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