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이 ‘시어 컴포팅 크림’의 세 번째 모델로 한승연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승연이 출연하는 록시땅 ‘시어 컴포팅 크림’의 새로운 광고는 록시땅이 ‘마음까지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피부, #편안해지다’캠페인의 마지막 편이다.
이 캠페인에는 원더걸스 혜림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다.걸그룹 카라 출신으로,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한승연은 이번‘피부, #편안해지다’ 캠페인 세 번째 시리즈 영상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메이크업을 여러 번 덧바를수밖에 없는 바쁜 현대 여성들의 모습을 연출한다.
그러다 피곤해진 피부를 처음과 같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리셋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록시땅 시어컴포팅 크림’을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 누적되는 피부 피로로 고민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쉽고 편안한 수분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한승연씨와 같이 항상 새롭게 리셋되는 생기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승연이 출연하는 ‘피부, #편안해지다’ 캠페인의 세 번째 영상은 4월 15일 유투브,페이스북,케이블 TV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시어라이트 컴포팅 크림’은 시어버터 함유량 5%의 가벼운 제형으로,피부의수분을 48시간 유지시켜주며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