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현진영, 조한결이 특급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현진영이 조한결과 특별한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현진영과 조한결을 한영애의 ‘누구없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급 케미를 보여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조한결은 현진영과의 듀엣에 “음악을 하는 게 재밌고, 선배님이랑 같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솔지는 “(현진영이) 폐렴 때문에 아까부터 계속 걱정이 됐었는데,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극찬을 했다.
한편 현진영, 조한결을 최종 456표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