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채정안, “난 혼자 성교육 한 사람. 초등학교때 알아서 성교육했다” 폭소

딴따라 채정안 정만식
 출처:/ 채정안 SNS
딴따라 채정안 정만식 출처:/ 채정안 SNS

딴따라 채정안 정만식이 주목받고있다.

이 가운데 채정안의 과거 발언이 새삼 시선을 모은다.

채정안은 과거 SBS`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중 멤버들과 함께 성교육에 관한 강균성의 강의를 보던 중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난 초등학교때 성교육 책을 알아서 봤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스스로에게 성교육을 잘 시켰다"며 “그래서 여자가 20대 초반 30대 후반 나누는 게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며 “정체기는 생각 안 한다. 내 몸이 말라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