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훈남 오빠가 여동생 걱정에 안절부절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22세 훈남 디스코팡팡 DJ오빠 정의빈이 출연해 자신의 동생에 대해 고민거리를 토로했다.
이날 훈남 오빠는 여동생과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가족들의 말을 듣고 여동생에게 계속해서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전화가 안되자 일하면서도 계속 여동생 걱정만 했다.
그 때 정의빈의 고3 여동생은 성인 23세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고, 이를 안 정의빈은 동생을 잡으러 버스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