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예고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다.
워너브러더스 측은 최근 마고 로비의 모습이 담긴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고 로비의 독특한 헤어와 짙은 화장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마고 로비가 출연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