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배우들이 박훈의 어머니가 운영중인 가게에서 뭉쳤다.
진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 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 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 사진은 없다는. 배우 박훈 분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탸앙의 후예` 팀이 다시 모여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박훈의 어머니와 함께 진구, 송중기, 송혜교가 함께 찍은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종영했지만 배우들은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