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가 귀여운 외모에 비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아시아최초 IFBB(국제보디빌딩연맹)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 지연우가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연우는 귀엽고 청순한 미모와 상반되는 어마어마한 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하여금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지연우는 MC 이특과 허벅지 굵기를 재는 대결에서 약 56.1cm로 이특을 꺾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우는 세계 1위 여자 보디빌더로 유명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