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최명길의 암투병 사실을 알아챘다.
19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오봄(송지은 분)이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의 암투병 사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봄은 안길수 (김유석 분)에게 “사장님한테는 우리 엄마의 불행이 행복이겠지만 어떻게 말을 안 해줄 수가 있냐?”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배국희는 커티식 행사에서 어지럼증을 일으키며 휘청거려 오봄을 놀라게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1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