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을 4월 25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했다. 횡스크롤 2D 액션 RPG다.
디펜스와 RPG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넣은 게임성과 `마음의 소리` IP가 만나 코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약 200여개 스테이지와 요일 던전, PvP(플레이어간 대결)모드, 레이드, 길드전 등 디펜스 장르 특유의 재미를 지루함 없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웹툰에서 보았던 스킬들을 구사하는 등 원작 콘텐츠를 충실하게 게임으로 구현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