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5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비아이지는 오는 5월 첫 미니앨범을 정식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비아이지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 및 팬 사인회,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으로 일본 내 각종 차트 상위권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타올라’로 국내외로 활동 반경을 넓혀 입지를 쌓으면서 더욱 자신감을 채웠고 음악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무장해 돌아왔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비아이지는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