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3일간 연속 방송된다.
20일 KBS 2TV를 통해 `태양의 후예` 스페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은 지금까지 방송을 재편집해 20일,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 는 NG장면 장면등을 담아 22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첫 송중기와 송혜교의 첫 만남부터 우르크에서의 재회까지가 빠른 속도감으로 전파를 탔다.
우르크에서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의 화제를 모았던 와인 키스 장면도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3일 특별 편성에 KBS 측은 "이번 스페셜 방송이 ‘태후’ 최고의 명대사·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제작과정도 전격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