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무장관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매체는 23일 이와키 미쓰히데 일본 법상이 야스쿠니신사를 이날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와키 법상은 도쿄 지요다구 소재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후 “나라를 위해 싸우고 소중한 목숨을 바친 영령에게 감사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참배를 하러 직접 오지는 않았지만 공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