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새 멤버 린아ㆍ로은 영입 ‘7인조 개편’

출처:/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출처:/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걸그룹 워너비가 새 멤버 린아와 로은을 영입하며, 7인조 체제로 다시 시작한다.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지난 7일 멤버 서윤의 탈퇴소식과 함께 새 멤버 린아와 로은의 영입소식을 밝혔다.



특히 린아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친언니로 알려지며, 정식 앨범활동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생중계로 방송된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2’에서 민아는 린아와 관련한 질문에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준비하는 단계인 만큼 기다려 달라"라고 전하며 친언니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워너비는 오는 6월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