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1박2일'의 복덩이 새 멤버로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해 함께 떠나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의 새 멤버 윤시윤은 용돈 0원, 1천원, 1만원, 10만원이 든 봉투 복불복 게임에서 4번 봉투를 선택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윤시윤이 고른 4번 봉투를 개봉하자 환호를 질렀다. 윤시윤이 뽑은 봉투에는 10만원이 들어 있었던 것.
특히 '1박 2일' 멤버들은 윤시윤에게 "복덩이가 들어왔다" "10만원 받가보는 것은 처음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