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파격적인 숏컷을 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계춘할망’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고은은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에 “머리 염색이나 파마를 잘 안했는데 내가 전작 ‘치즈인더트랩’을 하면서 머리가 많이 상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고은은 “단발로 한 번 잘랐다가 이렇게 쇼트커트가 됐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할 영화 ‘계춘할망’은 오는 5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