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수지 광고도 뺏었다 "21개 광고 수익 300억"

설현
 출처:/'풍문쇼' 캡쳐
설현 출처:/'풍문쇼' 캡쳐

설현의 광고 수익이 공개됐다.

설현이 광고 수익은 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공개됐다.



이날 설현에 대해 "설현 씨가 입고, 들어서 화제가 된 설현 진, 설현 백이 있는데 설현 진은 2만 장, 설현 백은 3주 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이에 "설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가 21개다. 수지 씨의 광고도 2개나 뺐어왔다"고 말하며 "수지에서 혜리로, 혜리에서 설현으로 바뀌었다"고 대세 설현의 위상을 언급했다.

실제 설현은 현재 21개의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중 단독 광고가 13개.

이에 이상민은 설현의 광고 수익에 궁금증을 드러냈고, 한 패널이 "설현 씨의 광고 수익은 300억이다"이라고 추정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