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급성 백혈병 진단...'마녀보감' 촬영현장 보니 '아쉬워'

최성원 급성 백혈병
 출처:/JTBC '마녀보감'
최성원 급성 백혈병 출처:/JTBC '마녀보감'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으며 드라마에서 하차한 가운데 촬영 스틸컷이 재조명되고 있다.

JTBC '마녀보감' 측은 지난달 윤시윤과 최성원의 촬영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의 윤시윤과 최성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성원은 극중 허준 역의 윤시윤의 슬픔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단짝 진구 동래 역으로 윤시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하지만 최성원이 최근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으며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드라마 하차를 선언하며 촬영이 진행된 2회까지만 출연한다.

한편, 최성원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 분)의 동생 노을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