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DJ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조윤희는 오늘(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조윤희는 선임 DJ였던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유인나는 지난 8일 마지막 방송에서 "마지막 날 방송이 어버이날이다. 엄마 되게 슬프겠다. DJ가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셨는데 어버이날 선물이 마지막 방송이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가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9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