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6]구원모 전자신문 대표이사 인사말

`월드IT쇼(WIS) 2016`에 참여하신 기업, 기관 관련 종사자 그리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 최고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를 지향해온 `월드IT쇼`가 각계 각층의 관심과 애정 속에 코엑스에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막을 올립니다.

`WIS 2016` 주제는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커넥트에브리싱(Connect Everything)`입니다.

주제에 걸맞게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0여 기업이 1500여개 부스에서 최첨단 ICT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입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시는 5개 분야로 구성했습니다. VR제품 등 모바일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등 초연결을 앞당길 기술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오프라인(O2O)서비스, 인공지능(AI)기술 그리고 산업용 전자 제품을 분야별로 체험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동시에 기업간(B2B)거래 역량을 강화하고 참가기업의 실질적 해외진출과 기업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아시아 통신사와 B2B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글로벌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 ICT의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ICT 분야 대학연구센터 성과 확산 대회인 `K-ICT 미래인재포럼 2016`과 정부 지원 R&D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고 기술사업화 희망기업에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도 개최합니다.

첨단 ICT 제품과 서비스를 확인하고 최신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월드IT쇼`가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