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하영 적은 식사 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최송현, 김지민, 소진, 최윤영, 오하영, 장희진 등이 출연해 정글을 누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에서 첫 끼에 멤버들은 모두 적은 양에 놀라워했고 에이핑크 오하영은 조개를 맛 보며 “한 만개는 먹어야 배 부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자멤버들은 직접 만드는 재래식 간이 화장실에 불편함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하루가 고되 금방 잠이드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