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테파니 리, 상꼬마 하하에 제대로 굴욕감 안겨 “일부러 힐 벗어”

‘런닝맨’ 스테파니 리
 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스테파니 리 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스테파니 리가 하하에게 굴욕감을 안겨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키 178cm를 자랑하는 모델 스테파니 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재치를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하하와 짝궁이 되자 하하에게 다가가 어깨동무를 해 하하를 움츠리게 만들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폭소케 했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하하와 짝 돼서 힐 벗고 왔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하하는 “차라리 힐을 신는 게 도와주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