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김혜리에 분노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이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원망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세진은 박유경이 자신의 남편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막대하는 모습을 보며 “제발 그만 좀 하라”라고 화를 냈다.
이어 장세진은 박유경에게 “날 망치는 건 엄마야”라며 “엄마 때문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 아빠랑 태준이 잃을 지도 몰라”라며 분노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