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제시카가 팬 사랑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V앱을 통해서 생중계된 ‘Fly with JESSICA(플라이 위드 제시카)’에서 제시카가 팬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제시카는 자신의 팬 사연을 소개했고, 해당 팬은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 아픔을 제시카의 음악을 듣고 힘을 냈다고 전했다.
이에 제시카는 “제가 뭐라고.. 감사하다”라고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제시카는 팬들에게 “팬 여러분 때문에 하루하루를 살아요”라면서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서 “선물처럼 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벅차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과의 우애도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