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비니가 성년의 날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마이걸의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분~ 오늘은 바로 바로! '성년의 날'이에요~ 성년이 되어 하고 싶었던 일들이나 목표가 있다면 꼭 이루기를 바라고, 우리 다 함께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면서 오늘 하루도 보람찬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비니와 지호를 비롯한 모든 스무 살 친구들!!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빠밤”이라는 글과 함께 비니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오마이걸 비니와 지호는 “어느새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제 자신에 대해서 돌이켜보며, 앞으로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3집 ‘핑크 오션(PINK OCEAN)' 앨범을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