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30)가 밴드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 와다 쇼(41)와의 결혼한다.
26일 에노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와다쇼와 결혼했습니다! 팬 여러분이 편지와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죠. 저에 대한 걱정과 저희 커플에 대한 걱정을 해주셨어요. 빨리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었는데 이제 겨우 말할 타이밍이 와서 기쁩니다"라며 "여러분, 저는 지금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예요. 이렇게 멋진 파트너와 앞으로 살아갈 생각을 하니 무엇보다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우에노 주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이날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고 결혼식 등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