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에릭남이 매너에 대해서 언급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에릭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에릭남은 평소 배어있는 매너와 배려에 대한 질문을 받자 “부모님께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매너를 강조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에릭남은 “어느 정도냐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매너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부모님의 가르침 덕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아버지와 나’는 오는 6월 2일 밤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