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는 역사라고 전했다.
2일 방송될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남다른 입담으로 강연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설민석은 “학창 시절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며 사회에 나갈 준비를 했지만 ‘어쩌다 어른’이 되고 나니 감당할 수 없는 시련들이 엄습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특히 설민석은 “어쩌다 어른이 아니라 준비된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는 바로 선조들의 역사”라고 강조를 해 그의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OtvN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오후 11시에 각각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