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고우리가 박선호와 박민지 사이를 질투해 행패까지 부렸다.
2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는 퇴근길에 나영자(박민지 분)이 강지욱(박선호 분)의 호의에 그의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가 지욱의 차에 올라타자 이예라(고우리 분)이 이를 목격하고 불타는 질투심을 느꼈다.
이후 이예라는 영자가 근무하고 있는 화장품 매장에 달려가 마구잡이식 행패를 부리기 시작해 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