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파리 명소가 줄줄이 휴관을 결정했다.
프랑스 파리를 강타한 홍수로 센 강이 범람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해 파리 명소가 줄줄이 문을 닫았다.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휴관을 결정하고 지하 창고에 있는 예술품 25만 점이 지상층으로 옮기는 등의 미리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 오르세 미술관, 그랑팔레, 국립 도서관 등은 휴관을 결정했다.
프랑스는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주요 시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계획도 마련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